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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부채도 있다?
매입채무: 거래처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대가
미지급금: 거래처에서 구매한 서비스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돈
선수금(일명 착한 부채): 용역이나 서비스로 지급하는 부채 -> 미리 돈을 다 받고 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
- 즉 확정 매출에 대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음
예수금: 신원보증금처럼 임시로 보관하는 금액 -> 앞으로 내줄 돈이니 부채
미지급비용: 보험료 같은 것
충당부채: 앞으로 손실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미리 장부에 기록하는 항목
- 제품 보증이나 환율의 경우 몇 퍼센트 발생할 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충당부채로 잡는다.
퇴직급여충당부채: 퇴직금에 해당하는 충당부채
* 충당부채는 매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부채이므로 투자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함( 회사의 손실 예측가능)
단기차입금, 장기차입금, 유동성장기차입금 -> 그야말로 은행에서 빌려온 돈들이므로 주의해서 관리하는 항목
따라서 부채가 전체적으로 늘었다고 그 기업의 위험도가 증가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. 즉 좋은 부채도 있다는 뜻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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