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내가 직접 백테스팅을 해서 퀀트투자의 포트폴리오를 평가할 수는 없을까?"
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.
그 다음 이 질문으로 넘어갔지요.
"그럼 20년치의 기업 재무제표 데이터를 모두 구할 수는 없을까?"
Price의 변화와 거래량은 20년이든 30년이든 네이버 데이터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크롤링할 수 있었습니다.
하지만 재무제표 데이터는 손질이 많이 필요한 데이터이니만큼, 3년치 이상의 데이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죠.
그래서 현재는 FnGuide의 데이터를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.
백테스트를 수행해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과정이기도 할 것 같네요.
앞으로 20년치 데이터를 확보한 후 Qlik으로 백테스팅하여 퀀트를 수행하려고 합니다.
그 중간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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